USS CV-41 미드웨이 #4 (사진대량) / 完 by 하로君

미드웨이 사진의 마지막편입니다.
유난히 사진이 많으니.. 아마 로딩에 상당한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요.
추석..이라고 해도 이쪽은 딱히 웹을 펴보지 않으면 추석이라는 것을
실감하지 못할 정도로 조용합니다. 한국마켓이나 가야 과일들이
잔뜩 올라오는 것을 보고 조금 추석기운을 느낄까말까..하지요.

뭐, 새삼스러운 일도 아니고.

아무튼 지금까지 항공모함이라고 하면서 한장도 올라오지 않았던
비행기 사진들, 잔뜩 올라갑니다. =0



뭐랄까, 이쪽에는 은근히 매니악하다고 해야할지, 일반적으로 이름이 그리 알려지지
않은 비행기가 꽤 있습니다. 올라가자마자 보이는 이 녀석도 그 중 하나로..
EKA-3 스카이워리어.



이런놈도 있었구나..하고 사진질.



해군최고의 미인...이었던 숫코양이입니다.



역시 잘~생겼어요.



벌컨과 함꼐 누군가가 보입니다.



다목적재주꾼 F/A-18 말벌이.



A-4 스카이호크



다시 돌아와서 말벌이.



해군기에 이런 녀석도 있었나...하고보니 RA-5 비질란테.



듬직한 어깨라인과 잘빠진 엉덩이가 매력인 F-4 유령이.



강인하게 생겨서 아주 좋아하는 비행기입니다.
벌컨포트가 따로있는 버전을 더 좋아하긴 하지만요.



F9F 팬서



기수의 4연장 기관포가 웬지 2차대전기의 향수가 느껴집니다.



다시 비질란테. 고고도 초고속항공기라니.. 뭐 이런 남자의 로망에 불을 붙이는 컨셉!



여기저기 찍어봤습니다.



이건 또 뭐냐..하고 보니 F9F-8P 쿠거. 흠;



보면 볼수록 잘~생겼네요.



이런 사진도 찍고...



팬텀과 어레스팅 후크



C-1 트레이더.



다시 유령이.



함교를 배경으로 인트루더.



폭장을 하고 있군요. 어렸을때는 못생겼다고 별로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S-3 바이킹, 대잠작전용 비행기죠.



날개엔 대잠미슬? 대잠용 유도병기는 어뢰라고 쓰던가요, 혹은 대함미슬이 달려있습니다.



날개의 조인트부.



휴이 건쉽, 영화의 단골손님이죠.



좌우에 장착가능한 무장으론 미니건과 로켓포드.



지원용 중기관총.. 여담이지만 60사수로 하는 행군은 죽을만큼 괴로운 기억입니다.



이 급탄벨트는 뭐랄까.. 상당히 남성미가 강한 무기라고 느껴집니다.



멋져 멋져.



정면, 양쪽날개에 미니건을 달고 나타나면 보병들에겐 사신이 나름없겠지요.



SH-2 시 스프라이트 수송헬기의 내부



안쪽으로는 이런 느낌.



E-2 호크아이. 조기경보기라는 것은 참 부러운 존재지요.



함교, 이 날은 베테랑을 위한 행사가 있었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안쪽은 출입불가.



갑판 배치도.



다시 한번 호크아이.



나왔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날개를 접고 비행할 수 있는 전투기! (......)
F-8 크루세이더입니다. 샤크마우스가 멋지군요.



랜딩기어는 이런식으로.



날개의 각이 상당히 멋집니다. 생각보다 대형기라서 또 한번 놀랐지요.



사출캐터펄트위에 올라가있는 A-7 코르세어2.
사실 어릴때에는 F-8과 이녀석을 잘 구분하지 못했습니다.
이렇게보니 덩치차이가 비교가 안되고 인테이크를 빼면 꽤 다른데 말예요.



랜딩기어에 캐터펄트가 걸려있습니다.



캐터펄트를 증기압으로 사출해서 말 그대로 하늘에 던져버리는거지요...



끝까지 와봤습니다. 넓~군요.



끝부분은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반대편.



맞은 편을 보니 또 무언가 익숙한 실루엣이...



줌으로 땡겨봤습니다. 개수중인가 보수중인가, 아니면 스크랩의 준비인가.
또 다른 항모가 하나 들어와있군요.
사실 샌디에고는 태평양 함대의 베이스나 다름없으니 뭐가 들어와있어도 놀랄 일은
아니지만요.



다시 뒤로 어정어정 돌아와 스카이워리어 한장 더.



여기서부터는 다시 숫코양이를 집중적으로 찍어보았습니다.



다시봐도 잘 생겼어요. 역시 냉전기간은 짱이예요. 별게 다 나와!



기본무장 사이드와인더와 스패로.



잘도 저 정도의 움직임으로 방향전환을 하는군요.



이쪽은 스패로..이지만 다 이렇게 처리를 해두어서 볼건 없습니다.



랜딩기어.



강인한 실루엣의 쌍발제트엔진.



로망무장 피닉스입니다.
제 나이 또래의 남자들이라면 이 피닉스는 거의 신앙과 같은 미슬이지요.
여기저기 미디어에서 뻥튀기가 심하게 된 덕택이지만..
그래도 지금도 이 컨셉자체는 참 멋집니다!
멀~~리서, 나를 보기도 전에! 욜라 아프고 욜라 빠르고 욜라 끈질긴 걸 쏟아붓는다!
....쓰고 보니 웬지 요즘 러시아군 컨셉같아졌네요...



파란색 도장은 모의탄일까요.



발칸포구도 한 장.



그리고 함교의 옆으로 내려가는 길. 날이 저물라고 하고 있군요....


이렇게해서 샌디에고의 해군박물관 미드웨이의 사진을 전부 다 올리게 되었습니다.
예전 같으면 이 정도도 훌륭한 자료였겠지만.. 요즘은 이 정도로는 자료취급받지도
못하지요. -0-; (자료에 빈곤한 80년대여....)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들, 풍성하고 편안한 한가위 되시기 바랍니다.

자, 그럼 마켓에 꿀떡이라도 사러 가볼까.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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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팡야러브 2009/10/05 09:36 # 답글

    ㅎㅎ 미쿡에 저런곳이 있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한국에서 이 페이지를 열면 1초만에 다 뜨니 로딩 걱정은 안하셔도..;;
  • 특공바넷사 2009/10/05 10:36 # 답글

    아아 잼있었겠군~~ㅎ

    블랙버드는없나.
  • 2009/10/06 09:50 # 삭제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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