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지난번의 팡야러브님에 대한 답변부터.
불량한 할리 라이더 K군의 말에 따르면..
국내에서 2종 소형의 면허를 가지고 해당 국제면허증을
발급받아 오면 자유롭게 렌트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쪽에서 면허를 따는 것도 좋지만 바이크 면허는 영어외의
다른 언어는 지원하지 않는다고 하는군요. =0
운전면허를 접수하는데 필요한 서류는 여권, I-94, I-20입니다.
비자야 여권안에 붙어있을테니 별 문제는 없지요.
대개 많이들 잊는게 I-20인데.. 이상하게 신경이 잘 안써집니다.
많이들 놓고 오더군요.
DMV의 안에는 예약라인과 비예약 라인이 있는데 사람이 많은쪽이
비예약라인입니다. (....) 줄을 서기 전에 벽에 서류들이 비치되어 있는데
DL-44폼이 가져가야 할 것이지요.
이걸 실물을 좀 올려보고 싶었는데 온라인 PDF로는 지원이 안되는군요.
다음에 한번 다녀와서 올려봐야겠습니다.
아무튼 차례를 기다려 접수를 하면 번호표를 줍니다. G151이런식으로 되어있어요.
일단 대기표를 받았으면 안으로 들어가 아무 자리에나 앉아 DL-44를 작성하는거죠.
여기저기 달려있는 모니터에 창구넘버와 대기번호가 뜨니 종종
살펴봐줍시다.
26 G151
이런식으로 모니터에 뜨게됩니다. 26번 창구로 오라는 말이죠.
작성한 DL-44와 서류들을 건네주면 $28을 납부하고 접수가 끝나면
시력검사를 합니다. 네 그 자리에서요.
저 뒤쪽에 붙어있는 시력검사표를 읽는건데 형식적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색맹체크도 했었던 듯 싶습니다.
여기서도 문제가 없다면 지문등록을 하고 사진을 찍습니다.
이때 찍은 사진이 운전면허증에 사용되는데...
암만 본인이 절세미녀에 훈남이라고 해도 여기서 찍히면 마음에 상처받게
나오니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해두시길 바랍니다. =)
여기까지 진행했을때 시간이 충분하다면 필기시험으로, 아니라면
접수증을 받고 끝입니다.
대개 필기시험장은 DMV의 한구석에 마련이 되어있습니다. 가서 신분증과
접수증을 보여주면 시험언어를 물어보는데 English! 하셔도 되지만.. 뭐, 대개는
느긋하게 Korean~일테지요. =)
안에 시험장으로 들어가면 독서실 책상같은게 있고 집중해서 시험봐주면 됩니다.
미리 세네번 정도 예제를 살펴보셨다면 간단하게 합격하실 수 있습니다.
떨어져도 그 자리에서 세번까지 재시험이 가능하니 긴장하실 필요는 없겠죠.
...한번 이상 떨어진 사람을 지금까지 한번도 보진 못했습니다. - _-;
무사히 합격을 했다면 필기시험통과 증명을 받고 원한다면 바로 주행의 예약을
할 수 도 있습니다...만.
역시 연습을 좀 하는 편이 좋을테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