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포스팅에 등장하는 N모양
여기와서 만난 좋은 사람중에 하나가 바로 이 N양
대만에서 대학졸업 후 네트워크 회사에서 일하다
공부를 마무리짓기 위해 이쪽으로 와서 현재는
MBA취득을 위해 맹렬공부 중.
일반적인 기준에서의 여자아이와는 좀 다른 관점과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어 상당히 흥미있는 사람이다.
사실 여기 온 초반엔 이런 사람이 있나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같은 클래스에서 공부를 하면서 친해지게 됨.
...사실은 우연히 와우이야기를 하다보니. - _-;
리니지2와 와우를 플레이 했고 둘 다 클래스는 사제.
특히 와우에서는 레이드 전문의 신수사제로 했던 듯 싶다.
종족은 휴먼 여성.
냥꾼이 이야기만 나오면 이를 박박간다. 쟁섭이었던 듯. ;
와우에선 사제를 안해봐서 잘 모르겠는데 암만 신수로
찍는다고 해도 뒷치기에서 도망도 못 칠 정도로 발리나?
지금도 주변의 해로운 친구들한테 같이 와우하자는 권고가
들어온단다. 뭐, 아는 사제 하나 있으면 편하니까.
자신의 목표가 굉장히 뚜렷하고 의지력이 초!강력하다.
생각해봐서 이건 아니다 싶으면 딱 끊고, 이건 해야겠다 하면
밤을 새서라도 해내는 추진력은 굉장하다.. 싶을정도.
붙임성이 좋고 한국음식도 또한 곧잘 먹는 편이라 한국친구들이
많다. 그래서 어디 놀러가거나 먹으러 가면 늘 한자리 꿰차는 편.
매운 것은 낚지볶음까지 클리어했음. 다만 된장류는 좀 곤란한 듯.
그쪽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냄새인지.
중국이나 대만친구들 된장찌개 다 먹여보는데 좋다는 놈 딱 한명 봤으니..
대만에서는 미니쿠퍼를 몰고 다녔고 현재는 07년식 캠리.
집에 지지라는 이름의 요키를 한마리 키우고 있단다. 올해로 7살.
사진을 몇번 봤는데 이쁘게 생겼음. 푸딩을 좋아한다지..? (......)
스파2에서 춘리를 잘한다.
우습게 봤다가 개발렸음. (.....) 사가트 지못미.
한국 드라마를 좋아해 요즘은 황진이를 열심히 보고계시단다.
뭐가 제일 재미있었냐는 질문에 서슴없이 "궁!"
그거 그렇게 재미있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