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녕하십니까, 하로군입니다. =)
아프다는 것은 때로는 괜찮은 일입니다.
평소에는 연락도 없던 놈들이 병문안을 온다거나..
덕분에 당분간 간식거리는 걱정 없을 듯 하군요.
아프다고 해도 혼자살면 아픈거야 이미 익숙하니
느긋하게 휴식을 취하면서 있습니다.
슬슬 파판12나 해볼까나...
아무튼, 재료입니다. =)
라임쥬스, 데킬라, 그랑마니엘!
그랑마니엘이 들어간다는 것 만으로 이미 합격! (....)
백만달러의 마가리타1.5온즈 데킬라
1.5온즈 그랑마니엘
1/2온즈 라임쥬스
얼음과 함께 셰이크
락글래스
오늘의 칵테일, 백만불의 마가리타입니다. (....)
데킬라 베이스 칵테일에서 4.5라는 높은 점수를 받은 이 칵테일은
2006년에 LA의 메이슨 호텔에서 선을 보였다고 합니다.
조주법은 간단한 셰이크, 재료를 전부 넣고 셰이크를 해주면
꽤 보기좋은 투명감있는 색상이 나옵니다.
라임을 한조각 잘라 가니쉬로 얹어주면.. 음. 좋군요. =)
이 칵테일은 마가리타라고 이름이 붙었음에도 락글래스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 굉장히 특징적인데.. 맛을 보면 그게 옳은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가리타라고는 했지만 굉장히 남성적인 맛이 나기 때문이지요.
역시 그랑마니엘의 힘이랄까.. 그랑마니엘이 가지고 있는 묵직한
맛이 데킬라와 라임쥬스와 굉장히 잘 어우러집니다. =0
데킬라와 라임의 첫맛에 이어 그랑마니엘이 눌러주는 마무리.
데킬라 베이스로서는 제겐 최고의 칵테일이라고 꼽을 수 있을 것 같군요! =0
말이 필요없습니다.
그랑마니엘을 좋아하신다면 일단 마셔보시는겁니다.
그럼 전 한잔 더 마시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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