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하나 받았습니다.
세류님께 리퀘스트 했던 그림인데
오늘 전달받았지요.
차분한 분위기가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들고있는 병이 보드카인 것이 "드시고 한번 죽어보세요." 라고 하는 것 같기도? (.....)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오늘은 크리스마스 칵테일, 그 두번째입니다.
일단, 재료부터 보시지요.
오렌지 쥬스에 보드카. 초 간단입니다?
스크루지 드라이버(......)
1.5온즈 보드카
5온즈 오렌지쥬스
셰이크
허리케인 / 하이볼 글래스
오늘의 칵테일인 스크루지 드라이버. 입니다.
재료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유명한 칵테일인
스크류 드라이버의 말장난 버전이라고 해야할까나요. =)
원조 드라이버보다 오렌지쥬스의 함량이 훨씬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보드카 구두쇠(......)인건가요.
조주방법은 별다른 것 없습니다.
글래스에 얼음을 넉넉하게 채우고 얼음과 함께
셰이크한 칵테일을 따라주시면 완성이지요.
양이 상당히 많은 칵테일이지만 마시기는 편합니다.
실제로 주위의 몇몇 술 약한 처자들에게 권해봤는데
술맛이 난다고 기피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더군요.
오렌지쥬스의 맛이 진하지만 보드카가 살짝 끝맛으로
들어가 약간 쌉싸름한 맛이 나는데.. 그 느낌이 좋습니다.
양을 반으로 나눠서 식전주로 해도 좋을 것 같군요.
정말로 간단한 칵테일입니다.
바에가서 주문하는 것 보다는 직접 만들어서 건네보시는 것이
더욱 좋을 듯 싶은데.. 어떠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