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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r] 하이네켄 드래프트 5L 케그
지난번에도 이야기했지만 역시 여름의 술. 이라고 하면 맥주지요.
무더운 한여름 잔 하나가득 넘치게 따라 들이키는 시원한 생맥의 맛은
그 무엇과도 비교를 불허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요즘 줄창 마시고 있는 맥주라면 바로 이것이지요.



하이네켄 드래프트 5리터들이 케그입니다.
간만에 생맥이 생각나기도 했고 전부터 케그의 디자인이 예뻐 눈독을 들이고 있기도
했었지요. 별 생각없이 덥석 집어들었습니다. ;
이 동네 가격으로 $20정도 하는군요. 흠.



위쪽은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사실 처음부터 저리 되어있는 것은 아니고 세팅을
해줘야 하는데 두개의 부품을 그저 가져다 끼워놓으면 완성이지요.



처음봤을때는 조금 부실하지 않은가.. 싶기도 했는데 막상 조립하니 꽤 견고하군요.
다만 오래 누르고 있으면 약간씩 새는 문제가 생기긴 합니다. 그렇지만 바닥으로 까지
떨어지진 않으니 그렇게 마이너스는 또 아니군요.



탭을 앞으로 당겨주면 꼭지를 통해 맥주가 나오는 식입니다. 첫잔은 무시무시할 정도로
거품이 쏟아지니 너무 놀라진 마시길.; 살살 약하게 누르는 것보단 확 땡겨주는 것이
오히려 잘 따라지더군요. 고정관념의 격파. 랄까나..



맛은 하이네켄. 답다고 해야할까나요. 어디까지나 맥주의 기본에 충실한 정직한 맛.
이런 우직한 느낌이 하이네켄의 매력이 아닐까..싶습니다.

오늘 저녁엔 통닭에 생맥 한잔 시원하게 어떠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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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로君 | 2007/08/01 19:35 | Beer | 트랙백 | 덧글(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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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at 2007/08/01 19:51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hkmade at 2007/08/01 20:04
크아아. 전 근처 수퍼에 맥주 한짝을 배달시켜 먹어요. 역쉬 맥주는 병맥이 쵝오.. ^^ (냉장고에 두병 또 넣어두었습니다. 차갑게 숙성시켜 저녁때 와이프랑 한잔 해야겠네요..) 전 크롬바커를 젤 좋아하는데. 울나라는 넘 비싸요. 흑흑.. 맨날 군침만..
Commented by 페일로드 at 2007/08/01 20:52
해외에 있었을 때 저거 두 통을 집에 가져가는 기분이 참 흐뭇했었죠 : )
Commented by 에이미 at 2007/08/01 23:18
.....부러워요. 아 목말라.. ㅠ_ㅠ
Commented by 에스j at 2007/08/02 00:13
대형마트에서 크롬바커를 저 사이즈로 팔던데, 마시다가 관둬도 다음 날 마실 수 있는 용기였던 겁니까?! 저는 열면 그 자리에서 다 마셔야되는 줄로만 알았습니다. ㅠ_ㅠ
ps. 하로 님 덕분에 어제 죠니 씨를 사들고 왔고, 벌써 1/5이 줄었습니다. 크흑. 염장질에 감사를. 이 무더운 날 저녁, 퇴근 후 차갑게 마시는 죠니 씨가 너무나 좋습니다.
Commented by 특공바넷사 at 2007/08/02 02:38
야..저건 너무좋다;; 난술잘 안마시는데도 열라좋아보이는데;;
Commented by mc뭉 at 2007/08/02 10:18
순간 스프레이형식인줄 알고 당황했다가 안심했습니다....휴...`ㅡ`;;
Commented by 팡야러브 at 2007/08/02 10:46
하아아... 저거 사보려고 했는데 무려 4만원... ㅠㅠ 하이네켄 정말 좋아하는데 말입니다 =0
미국은 20달러라니 반가격도 안되는군요.. 역시 우리나라는 술이 너무 비쌉니당..
Commented by 하로君 at 2007/08/02 18:54
비공개 / =)

hkmade / 크롬바커! 그거 좋죠! =) 뽕 따서 싸~하게 마시는 병맥도 좋지요!
저도 간만에 오비 병맥 한병 하고 싶어지는군요. =)

페일로드 / 냉장고에 넣어두니 맘이 뿌듯합니다. ;;

에이미 / 한잔 하시겠습니까? =)

에스j / 벌써 1/5입니까. ; 너무 빠르신건 아닌가요. =)
케그들이 길게는 한달여까지도 그 맛이 유지가 된다는군요.

특공 / 보기에도 이쁘잖. =)

mc뭉 / 스프레이식....(상상중) 그거 굉장하군요. - _-;

팡야러브 / 2배로군요. ; 상당히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는 가격대.. - _-;
Commented by 미리 at 2007/08/02 21:20
다리 부서졌대.
슬쩍봐서 장소는 제대로 못들었는데...
상관없는데지?그치? 하여튼..난리야 난리 요즘.
여기저기서 빵빵 터지니 원...
Commented by 초짜 at 2007/08/03 14:55
하이네켄이네..ㅡㅡ;; 택배로 보내라
Commented by RanomA at 2007/08/17 10:30
왠지 하루에 다 마셔버릴 것 같기는 하지만 맛있어보이네요.
Commented by 이충석 at 2007/09/04 16:05
참고로 하이네켄 5L Keg는 Open후 30일까지 맛이 변함이 없음..또한 요즘 하이네켄 라이트이 신제품으로 출시됨.. 가격은 18.99~20.99불 사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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