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하로군입니다. =)
이제 주말도 끝났고.. 또 바쁜 한 주가 시작되겠군요.
이것 참..
그나저나.. 봄도 아니고 여름인데도 불구하고 요즘 주위 블로그에서
따끈한 염장의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비류연님이라던지 혜영양님이라던지.. 근래에 들어 핑크빛 아우라를
발하고 계신달까나요. =0
(도대체 어떤 분이 보쌈해갈지 심히 궁금했었..)아무튼,
부러운좋은 일이겠지요. (쳇.)
그런고로(....) 재료입니다.
보드카, 민트 슈냅스, 블루큐라소, 소다수.로군요.
특이한 조합입니다. =0
Howlin Wolf1/2oz Vodka
1/2oz Mint (Creme de Menthe)
1oz Blue Curacao
Fill up Soda water
Pour
Cocktail glass
오늘의 칵테일 하울링 울프. 입니다.
뭐 말 그대로 울부짖는 늑대인거죠. 늑대.
어딘가 미묘하게 감정이 섞여있다고 느끼신다면 기분탓입니다. 암요.
재료의 조합은 흔한 편은 아닙니다.
보드카와 블루큐라소야 그렇다 치고 보드카와 민트도 그러려니 하지만
민트와 블루 큐라소라..확실히 보기 힘든 조합이군요.
조주법은 간단하게 포어. 가볍게 가봅시다.=)
당연하겠지만 색상은 멋진 푸른색이 나오는군요.
이름에서는 연상하기 어려운 청량한 색상입니다.
잔에 채워준 소다수로 인해 기포가 오랜시간 올라오는 것도 보기 좋군요. =)
맛은 일단 민트의 향이 강합니다. 소다와 더불어 화~하게 퍼지면서 큐라소의 단맛이
슬쩍 남는군요. 저는 소다를 단맛이 없는 클럽 소다를 사용했지만.. 맛을 본 느낌으론
단맛이 있는 것.. 세븐업이나 스프라이트를 사용하면 밸런스가 더 잘 잡힐 것 같습니다.
여름 저녁에 시원하게 즐길만한 칵테일이로군요. =)
어떠십니까 오늘 저녁엔 이 한잔과 함께 보내보시는 것은?
원래 [
칵테일은 혼자 마셔야 멋이 난다.] 인 겁니다.
커플들은 흥입니다. 쳇.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