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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로君 이글루스 피플 2006 Egloos top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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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
이곳에서 문득 생각이 나는 먹거리라면..
역시나 순대가 아닐까나.
특히나 미묘하게 출출한 시간대가 되면 더더욱 생각이 나는게..
고소한 순대도 좋지만.. 내장쪽을 더 좋아하는데..
쫄깃하게 씹히는 위, 찰진 맛이 일품인 콩팥, 오독오독한 허파.. (크흑..)
...........뭐요? 간? 뭔가요 먹는건가요? 우걱우걱.
(이상하게 돼지 간은 좋아지질 않는군요. - _-;)

아무튼!
이곳 CA의 가장 큰 한국마켓 체인이라 한다면 역시 갤리리아. 겠지요.
동부에 있을때는 한아름. 이었습니다만.. 이런 마켓에서는 역시 음식이나
반찬류도 팔지요. 그 중에는 순대도 있습니다.(물론 내장은 없고...)
사실 이런 음식류는 신용하지 않는 편이어서 구입을 자제하는데.
이 날따라 유난히 순대가 생각이 나 굴복하고야 말았지요.





어예, 이 환상적인 가격.
물경 3천원 선입니다. 하지만 선택의 여지는 없고.
일단 궁하니 어쩔 수 없는 일이죠.


이야.. 뜯어놓고 보니 더더욱 양이 안습이로군요.
노량진 포장마차 천원어치 보다 적어....


맛은 어땠냐구요?

하하,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요.















맛이 있을리가 없잖습니까.


뭐.. 일단 순대라는 것에 의의를 두는것이니까요. (후우.)


by 하로君 | 2007/07/08 18:04 | 맛난,혹은怪한 | 트랙백 | 덧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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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銀鳥-_- at 2007/07/08 18:05
무려 "있을 리가 없는"거군요....
Commented by Despild at 2007/07/08 18:12
있을리없군요....

코리안 소세지에서 푸훗..
Commented at 2007/07/08 18:32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듀얼배드가이 at 2007/07/08 18:35
그나마 LA에 있는 8가순대가 맛있는데 순대 먹을려고 LA 가기는 귀찮더군요... 동네에 있는 순대집은 별로 맛없고 또 다른 순대집은 세리토스에 있고 -_-
Commented by 바람의별 at 2007/07/08 18:58
일단 '순대' 비슷하게 생겼다는데 의의를...
저도 간만에 순대 먹고 싶군요. 그리고 순대의 묘미는 간이지요 간
내 간 내놔~
Commented at 2007/07/09 02:33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팡야러브 at 2007/07/09 16:41
어흐흐 노량진 포장마차 순대 ㅋㅋ 생각납니다~
쫄깃하게 씹히는 stomach, 찰진 맛이 일품인 kidney, 오독오독한 lung... 허억...
무셥습니다~ 왠지 surgeon이 아니실까하는 ㅋㅋ
근데 저런 부위들은 한국에서도 많이 못보았는데 신림동 골목에 가면 있나요? ^^
Commented by 특공바넷사 at 2007/07/09 21:52
일단 썰어놓은 규격이 저질이다...;; 에잉~ㅉㅉ
Commented by Sang at 2007/07/10 01:10
이쪽에서는 순대를 먹는건 자폭행위. 그야말로 추억을 반찬삼아 먹는거죠 ;ㅁ;

순대먹고싶어요!!!!
Commented by Mushroomy at 2007/07/13 12:22
그래도 여기보단 싸군요!! 이곳 한인마트에서는 저 정도 양이면 최소한 5-6달러는 할 겁니다. 몇 주 전에는 8-9달러선까지 올라가서 '우와.... 진짜 심하다.......'라는 생각이 들었었으니.....
Commented by 팝콘같은 시로코 at 2007/08/01 01:44
오늘밤에 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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