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찌들 보내고 계시는지요? =)
전 여전히 분주한 하루가 되고 있습니다.
역시나 이사의 파급효과 때문이랄까나요..
주문한 책상이 아직도 도착하지 않은 덕택에 짐정리가
수월치않고 있습니다. 정말 곤란하군요 이거..
그래도 이것저것 사고 가져다놓고 하니 뭔가 구색이
점점 맞춰져가고 있군요.
조만간에 방꼴이 갖춰지면 사진을 공개할 수 있지 않을라나요.
이제 정말 남은 문제는 차 뿐입니다!
요즘 이래저래 바쁘다고 포스팅이 뜸해지는 느낌이네요.
사소한 것에서부터 게으름이 드러나는 법인데..
조심해야할테죠.
재료를 보실까요? =)
테킬라, 트리플 섹, 크랜베리, 파인쥬스라..
가볼까요? =)
이글루스 가든 - 스타일 있는 요리사 되기Tomahawk1oz Tequila
1oz Triple Sec
2oz Cranberry Juice
2oz Pineapple Juice
Shake with Ice
Collins Glass
오늘의 칵테일인 토마호크입니다.
솔직히 이야기하자면 막연하게 이름만을 보고 선택한 칵테일이랄까나요. =0
아시다시피 토마호크는 미국의 원주민들이 사용하던 도끼이자
미군의 순항미사일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언가 강렬한 것을
기대했는데.. 생각과는 많이 다른 느낌이로군요.
얼음과 함께 셰이크하는 방식으로 조주하고 양이 많은 칵테일이니 만큼
글래스는 하이볼이나 콜린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트로피컬한 느낌이기 때문에 얼음을 가득채워 서빙하는 것이 좋겠죠. =)
색은 무난한 붉은 색으로 순항미사일 토마호크와 비슷한 색상이로군요.
진한 것이 꽤나 묵직한 느낌을 주기도 하지만. 어떨까나요.
맛은 전형적인 테킬라 베이스 트로피컬 칵테일입니다.
다만 크랜베리 쥬스의 새콤함이 어우러져 테킬라 선라이즈나 캑터스 잭과
같은 오렌지 쥬스 첨가의 칵테일보다 테킬라의 맛이나 향은 전반적으로
가려진 편이지만 그 덕분에 마시기에는 훨씬 편하게 되었습니다.
새콤달콤함을 좋아하는 분이시라면 추천해드릴 수 있는 느낌일까요.
어떠십니까? 오늘 밤에는 토마호크 한잔과 함께 하시는 것은? 의외로 강렬한
충격이 기다리고 있을런지도 모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