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학교밥이나.
필라에서 쓰던 밥솥이 도착함에 따라 점점 기숙사밥을 먹는 빈도가
줄어들고 있는데.. 끼니때마다 잘 챙겨먹어야 하는데 쉽지가 않다.
이건 그래도 그나마 최근에 찍은 사진으로..
이 날의 메뉴는 대충 저런식이었던 것으로 기억.
대충 메인의 메뉴가 3개에 고정메뉴가 라자냐, 포테이토, 파스타
데친야채 정도인데 저 날은 메인메뉴로 나온 것만 대충 슥슥.
데친 브로컬리, 연어, 칠면조 다리, 라자냐
데친 브로컬리가 매일 나온다는 것은 꽤나 매력적이지만..
생선류의 조리에는 능숙하지 못한지 비린내가 꽤나 심했었다고 기억을..
레몬을 마구 짜넣고 먹기야 했지만.
샐러드바에서 떠온 파스타, 참치 샐러드.
특히 저 파스타가 절묘해서 한동안의 주식으로 이용.
요즘은 또 안나오던데..
그린샐러드 + 당근 + 알팔파 무순
드레싱은 올리브오일 + 레몬즙 으로..
말하자면 급식. 이라고도 할 수 있을 물건이고.
급식이란 어감에서 보기엔 매우 훌륭하지만...
아아.. 가격을 따지면 이게 한끼에 8천원 가까이 된다는 것을 생각하면..
정말 안습.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