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에서 지내면서 종종 느끼는것은.
"아아.. 미국이구나.."
라는 그런 순간에 느껴지는 묘한 깨달음.
필리에 지낼때는 사람들이 영어를 쓴다. 외에는 딱히 미국이라는
현실감도 그 어떤 느낌도 없었는데 여기선 가끔씩 그런 느낌이 든다.
특히나 그런게 길가다 문득 이런 하늘을 보았을때.
한국에서나 동부에서는 보지 못했던 하늘.
집에 가는 길에 한동안 멍하게 바라보았던 하늘이다.
그래, 난 지금 미국에 있구나.
다시 한번 절감하고 되새긴다.
선택한 길위에 있다는 것을.